[Book Review]100배주식-크리스토퍼 메이어 지음
- review
- 2022. 4. 6.
이 책의 저자는 크리스토퍼 메이어로 그자신은 토마스 W.펠프스로 부터 영감을 받아 이 책을 썼다고 한다.
펠프스는 저자에 앞서 100배 주식을 연구하여 1972년에 이미 [주식시장의 100대 1 : 뛰어난 증권분석가가 알려주는 투자수익률 높이는 법]
이라는 책을 통해 사례를 인용하며 (1932~1971,40년간) 투자의 안목을 열어주었는데 메이어는 그 책의 연장으로 그 후 시기까지 포함하여이 책을 깊고 폭넓게 완성했다.
이 책의 앞 부분에 펠프스에게 이 책을 헌정한다고 밝힐 정도로 펠프스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았기에 책은 펠프스의 생각을 소개하고 있다.
제목부터 흥미를 끄는 제목이며 앞 1장의 챕터부터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100배 주식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 그것을 찾아간다고 크리스토퍼 메이어는 쓰고 있다.
제 1장 100배 주식이란 무엇인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는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으려면 빨리 달릴 수 밖에 없다는 말이 나온다. 그간의 경험에 비추건데,주식 시장에서는 빨리 달리기 위해서는 굳건히 자리를 지켜야 한다.
-토머스 펠프스 [주식 시장의 100대1]
문제는 곧 투자 기회다.
펠프스는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 것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 요점은 '올바로 매수하고 계속 보유하라'였다.
펠프스는 주식을 맹목적으로 보유하는 것을 지지하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
올바로 매수하고 계속 보유하라는 내 충고는 비생산적인 활동을 경계하라는 의도이지 주식을 단순히 처박아 놓고 잊어버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100배 수익이 나지 않으면? 펠프스 강의의 정수는 매일매일의 잔파도를 잊고 복리의 힘에 관심을 집중하는 것이다.
100배 주식의 일부만을 달성 하더라고 그 수익은 결국 노후를 준비하는데 충분한 자금이 된다.
투자자는 시장 가격이 아니라 사업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시장 타이밍을 예측하지 말아야 한다.
좋은 주식을 사서 깔고 앉아 있는 것이 100배 수익을 얻는 방법이다.
절대로 투자가 목적이 아닌 투자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주식 매도는 실수 했음을 고백하는 일이다.
‘주식시장의 100대 1’ - 토마스 W 펠프스
제2장
누구나 할 수 있다.
주식의 가격은 연구 파일의 두께에 반비례한다.
가장 두꺼운 파일은 보통 가장 골칫거리인 주식을 다룬다. 그런 주식은 바닥까지 떨어지게마련이다.
잘 이해되는 주식은 파일이 얇다.
-파틴소스노피 [월스트리트의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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